구미시, 2021년 지적재조사사업 본격 착수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21년 지적재조사사업으로 도량1지구 외 2개 지구가 경상북도로부터 사업지구로 지정·고시(2021. 4. 1.)됨에 따라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고시된 지적재조사사업지구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과 실제 토지이용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역으로서 경계복원측량이 불가하고, 이웃 간의 경계분쟁이 끊임없이 발생하여 토지소유자들의 재산권행사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910년 일제강점기 토지조사사업으로 만든 원시적인종이도면을 디...